또 이용할 의사 있는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 캔뱃지 핀버튼 제작 후기
캔뱃지, 일명 핀버튼을 미리캔버스에서 디자인하고 비즈하우스에서 제작해 보았다. 두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어 작업 과정이 편리했고, 각종 쿠폰과 행사가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소량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가 있다. 나는 Xnghan&Xoul의 Waste No Time 뮤직비디오를 캡쳐한 이미지를 편집하여 활용했는데, 이렇게 이미지가 크기가 디자인 안전선 보다 작은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원래 이미지인 정사각형을 제외한 디자인 배경색을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맞춰도 원래 이미지 배경색과 색상 차이가 난다. 그래서 아예 디자인 안전선 보다 큰 이미지를 쓰거나 작은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제작할 때는 가능하다면 배경을 제거하고 원하는 배경색을 적용해야 의도한 대로 깔끔하게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