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자기계발 지원금 서울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결과 발표일 및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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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던 자기 계발 지원금인 2025년 서울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결과 발표일은 7월 31일이라고 공지되었으나, 실제로는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안내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도 있으나, 신청 시 입력한 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도 선정 여부를 알려주며, 선정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신청자에게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의 '이용권 선정결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평생교육이용권은 2025년에 1차와 2차 나누어 진행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 회 나누어서 접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서울이라면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선정방법은 유형에 상관없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우선선정 대상자가 먼저 선정되며 남은 인원에 대해서 소득과 관계없이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짜지 않은 도쿄의 밥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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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 때도 다시 느꼈지만, 도쿄의 디지트는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데, 식사는 정말 맞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부엌이 있는 숙소를 예약해서 밥을 직접 해 먹어야 하나라는 고민도 들었다. 한 달 살기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하지만 한국에서도 배달로 식사를 해결하는 내가 과연 일본이라고 해서 요리를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래서 일반 식당이 아니라 건강식을 추구하는 식당을 찾아보게 되었다. 아직 가보지는 않은 곳이지만, 도쿄에 간다면 꼭 들를 곳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기 포스팅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다.  1. 브라운 라이스 도쿄 오모테산도(Brown Rice Tokyo Omotesando) 구글맵 영업시간이 11:30부터 18:00까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점심만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가게명 그대로 현미밥에 다양한 제철 채소로 구성되는데, 식사는 총 3종류다. 국 하나에 반찬 3종류가 나오는 정식, 다양한 채소로 만든 채식카레, 제철 채소 야채찜이다. 다만, 주말에는 모든 메뉴가 400엔씩 더 비싸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평일에 방문할 계획이다. 2. 유카페(ukafe) 구글맵 오니기리 세트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곳이다. 빵보다 밥을 더 좋아하기에 여기서 우선 먹어보고 싶은 것은 오니기리, 즉 주멉밥 세트이다. 하지만 샌드위치도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3. 구루아츠(guruatsu) 구글맵 동글동글한 오니기리가 담긴 Good Meal 플레이트/런치박스와 함께 두유를 베이스로한 머핀과 스콘을 파는 곳이다. 밥순이인 나는 Good Meal 플레이트를 먹어볼 예정이다. 주말에는 150엔이 더 비싸 평일에 방문할 예정이다. 휴무일이 유동적이어서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은 필수이다.

계속해서 사용할 의사 있는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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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사용중인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나는 식사를 모두 배달로 해결하기 때문에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 재료손질, 사놓고 안 먹어서 버리게 되는 식재료, 영양 균형, 설거지 등 준비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생각한다면, 내 기준에서는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보다 성분과 구성을 따져서 건강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이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아끼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더운 여름에는 특히나 더 그렇다. 배민클럽은 매달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배민클럽 대상 가게들의 가게배달은 제외하고 알뜰배달 배달비는 무료, 한집배달 배달비는 할인되는 유료 서비스 이다. 정가는 월 3,990원이지만, 작성일 기준으로 현재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월 1,990원 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할인 행사의 종료 시점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여기에 매달 제공되는 할인팩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과 배민클럽 전용 쿠폰팩을 받을 수 있어, 배달 뿐만 아니라 픽업도 자주 이용한다면 유용하다. 또한 배민과 티빙이 제휴를 맺어, 배민클럽 회원이라면 티빙 첫달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다만 해당 상품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에 해당해 광고가 표시되며,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이를 광고가 없는 스탠다드나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 만들 생각 있는 미리캔버스 비즈하우스 포카 후기(feat. 미야와키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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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포카 제작 포스팅의 결과물이다. 무광, 유광, 레인보우, 스파클 중 스파클로 제작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스파클은 어두운 사진보다는 밝은 사진에 훨씬 잘 어울린다. 빛이 반사되는 게 있어 어두운 사진은 최애 얼굴이 또렷하게 잘 보이지 않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쨌든 결과물은 만족스럽기 때문에 앞으로 무광, 유광, 레인보우로도 제작해볼 생각이다.  

또 이용할 의사 있는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 캔뱃지 핀버튼 제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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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뱃지, 일명 핀버튼을 미리캔버스에서 디자인하고 비즈하우스에서 제작해 보았다. 두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어 작업 과정이 편리했고, 각종 쿠폰과 행사가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소량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가 있다. 나는 Xnghan&Xoul의 Waste No Time 뮤직비디오를 캡쳐한 이미지를 편집하여 활용했는데, 이렇게 이미지가 크기가 디자인 안전선 보다 작은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원래 이미지인 정사각형을 제외한 디자인 배경색을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맞춰도 원래 이미지 배경색과 색상 차이가 난다. 그래서 아예 디자인 안전선 보다 큰 이미지를 쓰거나 작은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제작할 때는 가능하다면 배경을 제거하고 원하는 배경색을 적용해야 의도한 대로 깔끔하게 출력된다.